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닉 푼토 (Nick Punto), 유망주시절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3. 8. 17. 11:35

본문

반응형


1998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1라운드 지명을 받은 닉 푼토는 이후에 유격수로 꾸준히 성장을 한 선수였지만 2008년 말에 구단에서 2루수로 전향을 시킨 선수입니다. (현재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해 내는 유틸리티 내야수입니다.)  

Ranked Philadelphia Phillies #29 prospect after the 2000 season Premium

마이너리그 정규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가한 닉 푼토는 부드러운 글러브질과 발놀림으로 유격수/2루수 역활을 훌륭히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툴이 유틸리티 선수인 닉 푼토는 교육리그에서 3루수 수비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치히터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는 타자인 닉 푼토는 타석에서 많은 볼을 보는 선수로 투수를 괴롭히는 테이블 세터형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결국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03년 시즌이 끝난후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래이드가 된 닉 푼토는 주전급 선수로 많이 출전을 했는데공격력이 준수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