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에 미시시피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학 좌완투수인 셰인 맥클라나한과 비교해서 스터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타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구장에서 공을 던지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이언 롤리슨은 2020년에는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60.0이닝 정도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다양한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타자 몸쪽 커맨드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좌타자 몸쪽 커맨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가지 구분이 되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78~80마일의 커브볼과 보다 빠른 슬라이더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에 대한 평가가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본인의 스터프에 대한 믿음을 갖을 필요가 있는 선수로 공격적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 몸쪽으로 공을 던질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능력도 좋다고 합니다. 2020년에 많은 발전을 한 것은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 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