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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린 데이비스 (Jaylin Dav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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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봄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미네소타 트윈스의 24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으며 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까지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9년에 36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샘 다이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제이린 데이비스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시작하였지만 12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후에 확장 캠프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석에서 매우 빠른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을 띄우는 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자로 도루를 많이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스피드 활용이 좋은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의 모습에 대한 예상이 엇갈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62%의 땅볼 비율을 기록한 선수로 선구안 개선을 통해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주로 우익수로 뛰고 있지만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에 27살이 되는 선수로 점점 기회를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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