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J.B. 부카우스카스 (J.B. Bukausk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4. 00:07

본문

반응형

201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전체 15번픽을 갖고 있는 휴스턴의 지명을 받았으며 36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스프링 캠프에서 자동차 사고를 당하면서 첫 3달간 단 3번의 등판 밖에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은 AA팀에서 뛰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로 이적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60, 커터: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4가지 구종의 스터프는 매우 좋은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로 늦게 날카롭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터를 함께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더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98마일) 그리고 체인지업은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종종 컨트롤 이슈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타구단 사람들은 결국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구단은 불펜투수로 등판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