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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존 듀랜티어 (Jon Duplanti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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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팔꿈치 문제를 겪으면서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에서도 부상으로 계속해서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는 1.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2019년에는 어깨쪽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2018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93~95마일의 직구 (최고 96마일)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19년애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때는 평균 92마일의 투심과 포심을 던졌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좋지 못한 선수로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함꼐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커터를 던지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습니다.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더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매우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는 부상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유연성을 개선하기 위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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