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버나르도 플로레스 주니어 (Bernardo Flores J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91.1이닝을 던지면서 5.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스터프가 하락한 이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더 좋은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4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커리어 초반에는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주로 90~93마일을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95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로 수준급의 커맨드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커터/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컨트롤과 커맨드각 ㅐ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팜 투수중에서 가장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약한 타구의 생산이 많다고 합니다. 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자 견제 능력도 좋다고 합니다. 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2021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