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지미 램버트 (Jimmy Lamber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동생인 피터 램버트와 달리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빠르게 재능을 보여주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었지만 2019년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시작한 지미 램버트는 2번의 등판을 한 이후에 다시 팔뚝 통증이 발생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4가직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최고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과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투구요령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5선발 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