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팜 랭킹 1~3위 구단인 탬파베이 레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Top 30이 발표가 되면서...모든 구단의 유망주 1~30위까지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닷컴에 아쉽게도 각팀의 유망주 순위 30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이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마도 늦어도 4월달에는 각팀의 Top 30 유망주 안에 이름을 올릴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토론토: 차베스 영 (Chavez Young)
볼티모어: 대럴 에르나이즈 (Darell Hernaiz)
탬파베이: 페드로 마르티네스 (Pedro Martinez)
보스턴: 프랭크 헤르만 (Frank German)
뉴욕 양키스: 오스왈도 카브레라 (Oswaldo Cabrera)
클리블랜드: 밀란 토렌티노 (Milan Tolentino)
캔자스시티: 세바스티안 리베로 (Sebastian Rivero)
디트로이트: 알레스 랭 (Alex Lange)
미네소타: 다코타 찰버스 (Dakota Chalmers)
시카고 화이트삭스: 케이드 맥클루어 (Kade McClure)
LA 에인절스: 애덤 세미나리스 (Adam Seminaris)
휴스턴: 스캇 마네아 (Scott Manea)
오클랜드: 드류 밀라스 (Drew Millas)
시애틀: 타일러 키넌 (Tyler Keenan)
텍사스: 디마르커스 에반스 (Demarcus Evans)
애틀란타: 필립 파이퍼 (Philip Pfeifer)
마이애미: 호르헤 구스먼 (Jorge Guzman)
뉴욕 메츠: 제이크 맨검 (Jake Mangum)
워싱턴: 토드 피터슨 (Todd Peterson)
필라델피아: C.J. 채텀 (C.J. Chatham)
밀워키: 타이론 테일러 (Tyrone Taylor)
세인트루이스: 그리핀 로버트 (Griffin Roberts)
시카고 컵스: 저스틴 스틸 (Justin Steele)
피츠버그: 로돌포 놀라스코 (Rodolfo Nolasco)
신시네티: 루이스 메이 (Luis Mey)
애리조나: 움베르토 메히아 (Humberto Mejia)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경기 등판을 한 선수로 시즌중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에서 애리조나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평균적인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 좋을때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애리조나의 선발투수 옵션중에 하나로 활용일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닉 로버트슨 (Nick Robertson)
2019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신체적으로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으며 스터프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LA 다저스의 교육리그에서 닉 로버트슨은 93~96마일의 직구와 파워풀한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은 루키리그에서 뛰었지만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션 로비 (Sean Roby)
2018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솔리드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종종 데이비드 프리스에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카를로스 과라테 (Carlos Guarate)
19살의 선수로 2020년이 정상시즌이었다면 구단의 Top 30 유망주안에 포함이 될 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팜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이며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6피트 2인치의 신장과 마른 몸을 고려하면 구속은 더 좋아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에 풀시즌을 보내면서 현재의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다면 샌디에고의 유망주 리스트에서 순위가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돔 누네스 (Dom Nuñez)
내야수로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로 데뷔시즌이 끝난 이후에 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32%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방망이는 약한 선수지만 상위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개선이 된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로 2021년에 백업 포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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