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워싱턴 내셔널스 (Washington Nationals)의 2021년 유망주 Top 30

2019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원래도 팜에 유망주가 많지 않았던 구단인데 2020년에 카터 키붐과 루이스 가르시아가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갖게 되면서 유망주 자격을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2020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한 투수들에 대한 기대치가 큰 구단으로 팀의 투수 유망주들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로우 레벨에서 실링이 높은 몇몇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뎁스 자원으로 활용이 될 수 있는 몇명의 유망주들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가치가 상승한 유망주: 다니엘 마르테 (Daniel Marte)
2020년에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다니엘 마르테는 2021년에 1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장 가치가 하락한 유망주: 세스 로메로 (Seth Romero)
2020년에 팀내 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2.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른손 골절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4월달에 25살이 되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대학시절의 실링에 도달할 기회를 얻기는 힘들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1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위: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2위: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
3위: 콜 헨리 (Cole Henry)
4위: 야셀 안투나 (Yasel Antuna)
5위: 안드리 라라 (Andry Lara)
6위: 제레미 데 라 로사 (Jeremy De La Rosa)
7위: 아르만도 크루즈 (Armando Cruz)
8위: 팀 케이트 (Tim Cate)
9위: 매이슨 데나버그 (Mason Denaburg)
10위: 맷 크로닌 (Matt Cronin)
11위: 드류 멘도자 (Drew Mendoza)
12위: 로이스마르 퀸타나 (Roismar Quintana)
13위: 새미 인판테 (Sammy Infante)
14위: 다니엘 마르테 (Daniel Marte)
15위: 이스라엘 피네다 (Israel Pineda)
16위: 호안 아돈 (Joan Adon)
17위: 잭슨 클러프 (Jackson Cluff)
18위: 세스 로메로 (Seth Romero)
19위: 트리스 바레라 (Tres Barrera)
20위: 홀덴 파웰 (Holden Powell)
21위: 벤 브레이머 (Ben Braymer)
22위: 스티븐 푸엔테스 (Steven Fuentes)
23위: 타일러 다이슨 (Tyler Dyson)
24위: 에반 리 (Evan Lee)
25위: 제이크 어빈 (Jake Irvin)
26위: 잭슨 리츠 (Jakson Reetz)
27위: 리드 샬러 (Reid Schaller)
28위: 비안델 페냐 (Viandel Pena)
29위: 스털링 샤프 (Sterling Sharp)
30위: 브라이언 산체스 (Bryan Sanch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