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휴스턴 애스트로스 (Houston Astros)의 2021년 유망주 Top 30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며 2019년 준우승팀인 휴스턴은 최근에 유망주들을 잘 성장시키면서 팀이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성적이 좋은 관계로 드래프트 순번이 늦은 편이었기 때문에 팜에서 선수들을 잘 성장시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팀의 선발투수들이 다수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부구하고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수 있었던 것은 팜의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물론 2020~2021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픽을 잃은 것은 장기적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가치가 상승한 유망주: 피터 솔로몬 (Peter Solomon)
2020년에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2021년에는 1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중에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선수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컨트롤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가치가 하락한 유망주: 브라이언 어브레유 (Bryan Abreu)
2020년에 5위 유망주였던 브라이언 어브레유는 2021년에는 1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즌중반부터 휴스턴은 브라이언 어브레유를 팀의 2020년 계획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위: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2위: 페드로 리온 (Pedro Leon)
3위: 헌터 브라운 (Hunter Brown)
4위: 제레미 페냐 (Jeremy Pena)
5위: 코리 리 (Korey Lee)
6위: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7위: 프레우디스 노바 (Freudis Nova)
8위: 콜린 바버 (Colin Barber)
9위: 하이로 솔리스 (Jairo Solis)
10위: 타일러 아이비 (Tyler Ivey)
11위: 알렉스 산토스 (Alex Santos)
12위: 숀 더빈 (Shawn Dubin)
13위: 잭 다니엘스 (Zach Daniels)
14위: 브라이언 어브레유 (Bryan Abreu)
15위: 피터 솔로몬 (Peter Solomon)
16위: 그래 키신저 (Grae Kessinger)
17위: 조던 브루워 (Jordan Brewer)
18위: 채스 맥코믹 (Chas McCormick)
19위: 타일러 브라운 (Tyler Brown)
20위: 조한세 토레스 (Jojanse Torres)
21위: 테일러 존스 (Taylor Jones)
22위: 다우리 로렌조 (Dauri Lorenzo)
23위: 브렛 코나인 (Brett Conine)
24위: 오스틴 핸슨 (Austin Hansen)
25위: 하이로 로페스 (Jairo Lopez)
26위: 니발도 로드리게스 (Nivaldo Rodriguez)
27위: 블라이어 헨리 (Blair Henley)
28위: 네이선 페리 (Nathan Perry)
29위: 로니 도슨 (Ronnie Dawson)
30위: 조 페레즈 (Joe Per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