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대학에서 한시즌 126개의 삼진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서 3년간 306개의 삼진을 기록한 라이언 페피엇은 2019년 드래프트 최고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으면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라이언 페피엇은 2020년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선된 스터프와 컨트롤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7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을 통해서 던져지는 체인지업은 확실한 무기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1~94마일의 직구 (최고 96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0년에는 수직 움직임이 증가한 93~96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의 각도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이른 카운트에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물론 투구폼은 컨트롤과 커맨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투구판을 활용하는 능력을 개선시키면서 보다 좋은 로케이션으로 공을 던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선된 부분을 실제 경기에서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는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데빈 윌리엄스타입의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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