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만 17살때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감각과 승부근성을 보여주면서 R+팀과 A+팀이 리그 챔피언이 되는데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드윈 우세타는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으며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플러스 구종은 체인지업 한개인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던지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함께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에 비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커브볼의 각도가 개선이 된 선수로 효율적인 3번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출난 신체조건이나 구종이 없는 선수지만 매 리그마다 성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증명해온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저스가 투구시에 몸과 팔이 더 정면을 향하게 하면서 커맨드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타자들의 균형을 잘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점은 에드윈 우세타가 자신의 실링인 4선발투수가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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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