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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이 캔틸로 (Joey Cantill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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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드래프트 전에 샌디에고 관계자들과 진행한 워크아웃에서 최고 91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6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 샌디에고 팜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은 조이 캔틸로는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마이크 클레빈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게 되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브볼은 상대적으로 완성도가 낮은 구종이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을 공략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의 구속과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개선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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