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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데이먼 존스 (Damon Jo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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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에서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Driveline 시설에서 훈련을 하면서 구속 뿐만 아니라 커맨드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필라델피아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한 선수로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가장 좋은 구종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인상적인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86~8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직구와 구속 차이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익스텐션을 갖는 투구폼을 갖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컨트롤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여름에 보다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는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컨트롤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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