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자마리 베일러 (Jamari Baylo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고교 유격수로 필라델피아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6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R팀에서 4경기를 출장하였고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집중을 하였고 가을에 교육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 타격 감각,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배트에 공을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에 스윙시에 의미없는 동작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근력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좋은 타구 속도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종종 105마일의 타구속도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점점 스피드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유격수가 아닌 2루수나 3루수,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풀시즌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갖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