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5번째픽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경기장 밖의 문제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에 방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A이상의 리그에서 공을 던져 본 적이 없는 세스 로메로는 2020년에 워싱턴의 확장 캠프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었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3번의 불펜투수 등판을 한 세스 로메로는 오른손 부상을 당하면서 2020년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던진 직구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93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발전하고 있는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였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평균적인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구성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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