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크 맨검 (Jake Mangum)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NFL 선수였던 존 맨검의 아들로 미시시피 주립 대학에서 4학년때 108개의 안타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 4학년이기 때문에 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3살인 제이크 맨검이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은 큰 의미를 갖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손의 위치와 스윙의 회전을 수정하면서 더 높은 타구 속도를 만들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밀어치는 타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지만 파워는 아마도 평균이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코너 외야수가 가장 효율적인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타격 감각, 선구안,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4번째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에 풀시즌 데뷔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