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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수아 코넬리 (Joshua Corniell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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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17살의 나이로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투수로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프로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10.1이닝을 던지면서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피칭을 한 덕분에 미국 R팀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로 매우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좋은 직구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7~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평균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12~14마일 차이가 나는 공이라고 합니다. 7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발전하기 시작한 공으로 아직 꾸준함이 각도가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단 아직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88마일의 직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는 많지 않지만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구속은 많이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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