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주니어 산토스 (Junior Santo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16세가 된 직구에 뉴욕 메츠와 2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바탕으로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R+팀에서 뒬 수 있었고 40.2이닝을 던지면서 36개의 삼진을 잡아낼수 있었습니다. 2020년 시즌은 경기 출장을 하지 않았지만 근력등을 개선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 90~94마일의 직구 (최고 95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속이 좋아질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믿을수 있는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70마일 후반의 변화구는 평균이상의 회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을 반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이것은 직구의 커맨드와 변화구의 꾸준함에 영향을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가을에 도미니카 교육리그에서 훈련을 하는 것은 가능했다고 합니다. 좋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지는 못하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