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세 부토 (Jose Butt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19살의 나이로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1.17의 WHIP와 3.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뉴욕 메츠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빛나는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높은 비율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강한 타구의 허용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 팜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서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약 13마일 차이가 나는 구종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짧게 이닝을 던지면 90마일 중반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데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91~94마일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플러스 등급의 회전수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에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평균이하의 커브볼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커브볼의 구사비율을 20% 수준으로 높이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신체조건과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5선발 타입의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