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블레이크 시더린드 (Blake Cederlin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주니어 칼리지를 마친 이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선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불펜으로 이동하면서 더 좋은 구속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블레이크 시더린드는 불펜투수로 5경기에 등판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평균 98마일, 최고 10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와 함께 90마일 전후의 커터를 던지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겨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터프가 워낙 좋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 못해도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도 늦은 이닝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최소한 2021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