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코리 애보트 (Cory Abbot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노아 신더가드의 비디오를 보면서 슬라이더의 그립을 익힌 이후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 3학 3학년때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기도 했던 코리 애보트는 드래프트에서 전체 67번픽 지명을 받고 있었던 시카고 컵스의 지명을 받았고 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는 AA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습니다.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선발투수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86~88마일의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우타자 모두에게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회전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준수한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내구성과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4~5선발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