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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제네시스 스캔들로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메이저리거

MLB/MLB News

by Dodgers 2013. 8. 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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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간으로 월요일부터 바이오 제네시스사로부터 약물을 제공을 받은 선수들의 징계가 시작이 된다고 하는군요. 이미 이 문제로 징계를 받은 밀키 카브레라 (Melky Cabrera), 바톨로 콜론 (Bartolo Colon),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의 경우 미국시간으로 월요일부터 시작이 되는 출장정지에 제외가 되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사에서 거짓말을 하고 협조를 하지 않은 알렉스 로드리게스 (Alex Rodriguez)의 경우 2014년까지 출장정지 처분이 내려질 것 같다고 합니다. 로드리게스 경우에 여러가지 루머들이 돌고 있는데...징계가 내려질 경우에 소송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송을 할 경우에 선수는 최종 판결이 날때까지 선수로 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CBA협정에 따르면 약물 복용을 한 선수의 경우 50경기 출장정지라고 명시만 되어 있기 때문에 50경기 이상의 출장정지를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공식적으로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약물을 해서 걸린 것은 이번에 처음이니 50경기가 맞습니다. 이전에는 약물을 했었다는 것을 인정했던 것이고....)

위에 거론이 된 선수외에 내일 출장정지 처분을 당하는 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넬슨 크루즈 (Nelson Cruz)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조니 페랄타 (Jhonny Peralta)
시애틀 매리너스의 헤수스 몬테로 (Jesus Montero)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에베스 카브레라 (Everth Cabrera)
뉴욕 양키즈의 프란시스코 서벨리 (Francisco Cervelli)
뉴욕 메츠의 세자르 푸엘로 (Cesar Puello)
조단 노버르토 (Jordan Norberto)
파운티노 디 로스 산토스 (Fautino de los Santos)
페르난도 마르티네즈 (Fernando Martinez)

입니다. 이번에 출장정지를 당한 선수중에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의 소속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넬슨 크루즈인데 두선수는 아직 징계를 받아 들일지 아니면 항소를 할지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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