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13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콜롬비아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2019년 퓨처스 게임에서는 99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COVID-19로 인해서 시즌이 중단이 되었을때는 같은 콜롬비아 출신인 투수 호세 퀸타나와 훈련을 하였던 루이스 파티뇨는 8월 5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20살의 나이로 주로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블레이크 스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커브볼: 45, 컨트롤: 50
단단한 하체를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94~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 강하게 던지려고 할때는 좋은 컨맨드나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85~87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4마일의 커브볼도 이른 카운트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운드에서 강점의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피칭 밸런스가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용을 하였지만 여전히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로 에너지와 컨트롤을 조절할수 있다면 1~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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