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나 하임 (Jonah Heim)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5년생인 조나 하임은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커리어 3번째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수로 좋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수비에 어울리는 방망이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0.863의 OPS를 기록하였고 개선된 선구안과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고난 포수로 오클랜드에서 좋은 리더쉽과 소통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수들이 조나 하임과 호흡을 맞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오클랜드에서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션 머피라는 존재 때문에 오클랜드에서는 많은 역할을 부여 받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구단으로 이적한 조나 하임이 주전급 포수가 될 수도 있다고 구단에서는 믿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샘 허프가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021년에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