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재즈 치즘 (Jazz Chisholm)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바하마스 출신의 유격수로 201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25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홈런은 여전히 많이 기록하였지만 0.220의 타율과 32%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7월달에 잭 갤런과 트래이드가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재즈 치즘은 21경기에서 0.161의 타율과 2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포스트시즌 한경기에 선발 유격수로 출전해서 2루타와 볼넷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5

 

일반적인 유격수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으며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공격적으로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세련된 투수에게 쉽게 공략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커리어 하이인 11%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는데 약간 선구안이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공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기 위한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효율적인 도루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경험을 쌓는다면 20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비동작, 수비범위, 손움직임, 어깨는 모두 유격수로 평균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경험이 없는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시카고 컵스의 하비에르 바에즈와 비교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