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 전체 2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할 의사를 표현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38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입생으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말미에 1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노히트 게임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도 2승을 거두면서 MO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2021년 드래프트의 확실한 1번픽 후보로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6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60
전 NFL 디펜시브 라인맨이었던 트레이시 라커의 아들로 좋은 신체조건에서 던지는 직구와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움직임이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엄청난 파워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으로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사용은 많지 않은 선수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커맨드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로 스터프가 좋지 않은 날을 대비해서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완성도가 높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2021년 봄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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