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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임스 우드 (James Woo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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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팀에서 주목을 받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추운 매릴랜드 지멱의 고교팀에서 플로리다에 위치한 IMG 아카데미로 전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야구와 농구에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여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플로리다의 고교 선수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5

 

운동가족 출신으로 아버지는 유럽 프로리그에서 뛴 농구선수 출신이며 누나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농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제임스 우드도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제임스 우드는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배팅 연습중에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경기중에 파워를 잘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하체를 활용하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미래에 한시즌 25~3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쇼케이스에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준 선수로 가속이 붙으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면 우익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는데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지난 여름에 보여준 모습을 2021년 봄에 꾸준하게 보여준다면 대학이 아닌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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