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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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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일반적인 업계의 평가보다 이른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어깨 탈구와 체중 증가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서머캠프에서는 4-5마일의 구속이 개선이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A팀을 벗어나지 못한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포스트시즌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번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커브: , 컨트롤: 60

 

전 메이저리그 불펜투수인 데이비드 웨더스의 아들로 어린 선수지만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기상황에서도 항상 침착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0년 선발투수로는 92-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불펜투수로는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과거에 비해서 날카로운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80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일찍 직구와 구분이 되고 있지만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도 단단한 몸을 갖고 있지만 수준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 구단은 라이언 웨더스가 류현진과 같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에 대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면서 타자들을 잡아내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풀시즌을 보내면서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을지는 지켜볼 선수로 2021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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