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헬크리스 올리바레즈 (Helcris Olivar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7만 7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상대적으로 무명의 선수였으며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3년이나 이름을 올렸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R+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1.8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2020년 시즌을 콜로라도 로키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낸 올리바레스는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 체인지업: 50, 커브볼: 55, 컨트롤: 50

 

이제 20살인 선수지만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평균 94~96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통해서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자신감이 넘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내구성과 컨트롤이라는 부분에서 물음표가 있는 선수로 아직 한시즌에 60.2이닝이상을 던져본 적이 없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와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다면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