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달튼 바쇼 (Daulton Varsh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메이저리거였던 개리 바쇼의 아들로 2020년 서머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경쟁력이 있는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74번의 타석에서 달튼 바쇼는 0.822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생산성을 메이저리그에서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55, 수비: 50, 어깨: 45

 

메이저리그에 막 데뷔를 하였을때는 대부분의 선수들처럼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이거나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갖고 있는 작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타격 재능은 평균이상의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성장한 선수지만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놀라운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는 중견수로 변신시키는 시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포수와 중견수로 모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포수로 평균이하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인지 포수보다는 외야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거의 없는 선수지만 2021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