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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미구엘 알프레도 곤잘레스 (Miguel Alfredo Gonzalez)에게 5년 5000만달러 제시?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7. 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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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쿠바 출신 우완투수 미구엘 알프레도 곤잘레스의 행선지가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는 LA 다저스가 5년 5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제시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래 프윅, 세스페데스등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쿠바 선수들의 몸값이 폭등을 하고 있는데...그 최대 수혜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두번의 워크아웃을 보기위해서 10개가 넘는 구단의 스카우터들이 멕시코를 찾았다고 하는데....만약 다저스가 저정도의 금액을 제시한 것이 사실이라면 다저스로 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팀중에서 시즌중에 연간 1000만달러의 페이롤을 추가 할 수 있는 구단은 양키즈/보스턴/다저스 밖에 없다고 하는데....다저스에 비해서 양키즈나 보스턴은 적극적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2년간 부상과 징계로 인해서 실전 경험이 부족한 편이니 투자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피터 게몬스는 5년 5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다저스가 제시했다는 코멘트를 했지만 FOX의 로젠탈는 다저스가 그정도로 공격적으로 미구엘 알프레도 곤잘레스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코멘트를 했는데...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이번주에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간 1000만달러 수준의 돈을 받는 투수라면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의 3~4선발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다저스는 어떻게 활용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마이너리그로 보내서 미국 무대 경험을 쌓게 한 이후에 선발진에 구멍을 생기면 메우게 할것 같은데..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던지는 것은 2014년 시즌부터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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