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겔 론돈 (Miguel Rond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3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R팀에서 좋은 피칭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COVID-19로 인해서 정식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3가지 구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약간 구속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아마도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직구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은 7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을 섞는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터프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좋은 팔동작과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풀시즌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 실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