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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아사오 오지미 (Isao O’Jimi)를 일본 스카우트 책임자로 임명하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7. 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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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일본 스카우트 책임자를 따로 두는지는 모르겠지만...LA가 아사오 오지미를 일본 스카우트 책임자로 임명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본 출신 선수들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받아 들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에 메츠에서 동아시아 스카우트 책임자로 일하면서 마사토 요시이, 서재응, 츠요시 신조, 카즈오 마츠이등을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일단...이번 움직임이 이번 겨울에 포스팅이 될 것으로 보이는 다나카 (?)의 영입에 다저스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밥 앵글사단에 동아시아지역을 담당하는 스카우트 책임자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새로운 CBA 룰 때문에 사실상 일본이나 한국의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의 영입이 어려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도 오지미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 (FA 또는 포스팅)의 영입에 관련이 된 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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