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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구단별 최고의 드래프트 지명자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2. 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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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역사상 드래프트를 통해서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을 1명씩 선정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대부분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아직 헌액이 되지 않은 선수들도 은퇴를 하게 되면 헌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현재와 같은 드래프트 제도가 도입이 된 이후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입니다.

토론토: 로이 할러데이 (Roy Halladay), 1995년 전체 17번픽
볼티모어: 칼 립켄 주니어 (Cal Ripken Jr.), 1978년 전체 48번픽
탬파베이: 에반 롱고리아 (Evan Longoria), 2006년 전체 3번픽
보스턴: 로저 클레멘스 (Roger Clemens), 1983년 전체 19번픽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 (Derek Jeter), 1992년 전체 6번픽

 

클리블랜드: 짐 토미 (Jim Thome), 1989년 전체 333번픽
캔자스시티: 조지 브렛 (George Brett), 1971년 전체 29번픽
디트로이트: 루 휘테커 (Lou Whitaker), 1975년 전체 99번픽
미네소타: 버트 블라이레븐 (Bert Blyleven), 1969년 전체 55번픽
시카고 화이트삭스: 프랭크 토마스 (Frank Thomas), 1989년 전체 7번픽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2009년 전체 25번픽
휴스턴: 크렉 비지오 (Craig Biggio), 1987년 전체 22번픽
오클랜드: 리키 핸더슨 (Rickey Henderson), 1976년 전체 96번픽
시애틀: 알렉스 로드리게스 (Alex Rodriguez), 1993년 전체 1번픽
텍사스: 케빈 브라운 (Kevin Brown), 1986년 전체 4번픽

 

애틀란타: 치퍼 존스 (Chipper Jones), 1990년 전체 1번픽
마이애미: 애드리안 곤잘레스 (Adrián González), 2000년 전체 1번픽
뉴욕 메츠: 놀런 라이언 (Nolan Ryan), 1965년 전체 295번픽
워싱턴/몬트리올: 랜디 존슨 (Randy Johnson), 1985년 전체 36번픽
필라델피아: 마이크 슈미트 (Mike Schmidt), 1971년 전체 30번픽

 

밀워키: 로빈 욘트 (Robin Yount), 1973년 전체 3번픽
세인트루이스: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1999년 전체 402번픽
시카고 컵스: 그렉 매덕스 (Greg Maddux), 1984년 전체 31번픽
피츠버그: 배리 본즈 (Barry Bonds), 1985년 전체 6번픽
신시네티: 쟈니 벤치 (Johnny Bench), 1965년 전체 36번픽

애리조나: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2006년 전체 11번픽
애리조나에서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09년 12월달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3년과, 2016~2017년 사이영 상을 받은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278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전체 2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역 선수중에서는 저스틴 벌랜더에 이어서 전체 2위입니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2006년 전체 7번픽
2006년 드래프트 고교 최고의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 44번의 등판 이후에 20살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175승 76패, 2.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3차례 사이영 상과 1차례 MVP에 선정이 된 선수로 32살이지만 명예의 전당행이 확정적인 선수로 2020년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윌 클락 (Will Clark), 1985년 전체 2번픽
6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된 1루수로 1987~1992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유니폼을 입고 뛴 917경기에서 0.303/0.378/0.515, 1022개의 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건...버스터 포지를 선정해야 하는것이 맞지 않나 싶기도 한데...아니면 매디슨 범거너라도..제가 본 윌 클락은 전성기를 지난 윌 클락이었기 때문인지 임팩트가...)

 

샌디에고: 아지 스미스 (Ozzie Smith), 1977년 전체 86번픽
15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13번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76.9의 WAR을 기록하였고 2002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2573경기에 출전해서 0.262/0.337/0.328, 580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토니 그윈이 아닌 이유는????)

 

콜로라도: 토드 헬튼 (Todd Helton), 전체 8번픽
콜로라도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61.8의 커리어 WAR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2013년 은퇴하기전에 5번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4번의 실버 슬러거상과 3번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리어 0.316/0.414/0.53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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