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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Colorado Rockies)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 미리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2. 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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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을 예상하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LA 다저스를 30번째로 포스팅을 할 모양입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최대어는 쿠바 출신의 유격수인 다얀 호르헤 (Dyan Jorge)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얀 호르헤는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지 않고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 1월 15일에 3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쿠바 출신 선수들이 더 많은 계약금을 받기 위해서 1년의 기다리를 갖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투수를 선호하는 구단인데 2020~2021년에도 그런 선수들과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브라이언 페레스 볼케스 (Brayan Perez Volquez)는 에딘슨 볼케스의 조카로 에디슨 볼케스가 시즌이 끝나면 함께 훈련을 하면서 여러가지 도움을 준 선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투구폼과 6피트 3인치, 17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커브볼과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이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70~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펠릭스 테냐 (Felix Tena)도 비슷한 계약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미래에 파워와 컨텍을 모두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는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요르디 바르가스 (Yordy Vargas)와 데리언 모레혼 (Derian Morejon)과도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르가스는 6피트 4인치, 16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은 각도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9년간 활약을 하였던 좌완투수 요키스 페레스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아들과 아버지가 등록한 성이 다르면..부자관계인지 알수가 없을듯...) 데리언 모레혼은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인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가브리엘 테레로 (Gabriel Terrero)와도 계약에 합의를 하였는데 40~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바 출신의 유격수인 앤디 페레스 (Andy Perez), 도미니카 출신의 왼손잡이 외야수 루이스 파레디스 (Luis Paredes),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로니 크루스 (Rony Cruz), 브라이언 메냐 (Bryan Mena),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 크리스티안 페나비데스 (Cristian Benavides),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 웰링턴 에레라 (Wellinton Herrera)와도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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