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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요한 오비에도 (Johan Ovied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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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차례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고전하면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과 접촉을 하면서 잠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커브볼: 50, 컨트롤: 40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긴 팔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익스텐션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몸을 컨트롤 하는 능력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평균이하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직구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라이더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커브볼은 11-5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꾸준함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겠지만 2021년에 선발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다시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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