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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 미리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2. 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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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0~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해외 유망주 영입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 해외 유망주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구단이데..2020~2021년에도 좋은 선수를 다수 영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2021년에는 특별하게 한명의 선수에게 많은 계약금을 지불하지 않고 다양한 선수들에게 분산투자를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에 접근한 가장 좋은 유망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디에고 벨라스케스 (Diego Velasquez)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3인치의 신장이 커지면서 6피트 1인치, 16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습니다.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운동능력과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석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타석에서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미니카 유격수인 라몬 페랄타 (Ramon Peralta)와도 계약에 접근한 선수인데 좋은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배트 중심에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격수이지만 미래에는 3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구츠먼 (Bryan Guzman)도 자이언츠와 접근한 선수로 좋은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적으로는 좌익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라몬 페랄타처럼 50~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파나마 출신의 외야수인 모리시오 피에르 (Mauricio Pierre)와도 계약에 접근을 하였다고 하는데 역시나 50만달러 전후의 계약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외야수인 카를로스 로사리오 (Carlos Rosario)와도 계약에 접근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쉬운 스윙과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컨텍과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사무엘 로드리게스 (Samuel Rodriguez)와도 계약에 합의한 상태인데 좋은 글러브질과 스피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구츠먼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외에 도미니카 외야수인 엘리언 산도발 (Elian Sandoval)과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인 더윈 라야 (Derwin Laya),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 호세 아스투디요 (Jose Astudillo),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 파비오 빌라디에고 (Fabio Villadiego),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 제레미 말도나도 (Jeremy Maldonado),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 진 카라발로 (Jean Caraballo), 베네수엘라 좌완투수 다니엘 에스피노자 (Daniel Espinoza)와도 계약에 합의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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