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마추어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뛴 보 내일러는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습니다. 2020년 시즌중에 클리블랜드가 형인 조시 내일러를 영입하면서 형제가 같은 조직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50, 수비: 55, 어깨: 60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로 부드라운 스윙과 세련된 구종 판단능력,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중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항상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멀리 타구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포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특히 프래이밍 능력이 좋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2019년에는 37%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는 어깨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어린 포수이기 때문에 수비에서 발전할 부분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루수로 이동시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이젠 거의 거론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추어 시절에 3루수로 많이 뛰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에 만 21살인 선수로 일반적인 선수들보다 빠르게 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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