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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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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야수중에 한명으로 바비 위트 주니어보다 더 높게 평가를 받기도 했던 선수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가 된 해에 고교생으로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를 졸업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일반적이지 않은 승격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계속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60인 로스터에서 2020년 시즌을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55, 주루: 50, 수비: 55, 어깨: 50

 

타격에 대한 재능이 특출난 선수로 어린 선수지만 세련됨과 성숙함을 모두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타석에서 부드럽고 파워풀한 스윙을 통해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이 좋을 뿐만 아니라 참을성도 갖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격에 근육이 붙게 된다면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에 스펜서 토켈슨과 함께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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