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6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체중을 감량하는 선택을 한 조나단 바울란은 2019년에 A+팀에서 노히트 게임을 하는등 커리어 하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시즌 후반에 팀의 6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고 교육리그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6피트 6인치, 24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익스텐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묵직한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모두 우타자/좌타자에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간결한 팔동작을 통해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구종이 평균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팀에 선발투수 자원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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