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제이크 브리검은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0년을 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전체적인 커맨드가 좋지 못하였고 커브볼이 제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커브볼보다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더 많이 던지는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치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슬라이더를 잘 형성이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94-97마일의 직구이고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팜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성장이 필요한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받은지 3년이 되었기 때문에 단순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구단은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단들은 제이크 브리검이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여전히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 AA팀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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