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앤디 번은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5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파워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도루 수치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파워보다는 컨텍과 출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커리어 하이인 0.293의 타율과 0.351의 출루율을 기록하였으며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이상의 팔힘과 좋은 운동능력, 날렵한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내야수로 좋은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지만 2루수나 3루수가 더 잘 어울리는 선수이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공을 띄우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땅볼의 생산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은 갖고 있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았던 선수로 2016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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