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헥터 노에시는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07~2008년에는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지만 2009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던 선수로 양키스 팜에서 가장 많은 153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277.0이닝을 던지면서 단 43개의 볼넷을 만을 허용한 투수로 양키스 팜에서 제일 커맨드가 좋은 선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쉽고 자연스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릴리스 포인트를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9~93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체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직구만큼의 커맨드를 갖춘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의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변화구가 없기 때문에 아마도 4~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양키스에서는 선발 자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2011년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면 AA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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