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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시 모건 (Josh Morga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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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조시 모건은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2017년 시즌을 A+팀에서 다시 시작한 조시 모건은 원래 유격수였지만 2017년부터 유격수와 포수를 오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포수로 36경기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서 6월달을 결장하기도 하였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포수로 경기 경험을 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주전급 포수로 뛸 수 있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텍사스 레인저스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성정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볼넷을 많이 기록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가 좋은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한시즌 8~12개 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유격수로 자리를 지킬수 있는 수비범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2루수나 3루수로 뛸 수 있는 손움직임과 발움직임 그리고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포수로 뛸 만한 수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많이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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