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헌터 콜은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수년간 유틸리티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대학에서는 3루수 및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도 1루수, 2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는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2루수와 3루수로는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추후에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평균적인 스피드,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좋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0.260의 타율과 한시즌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현실적으로는 백업 외야수 미래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없는 점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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