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프란시스코 페냐는 6피트 2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포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오래 뛰었던 토니 페냐의 아들로 너무 체중이 많이 나갔고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유망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201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토니 페냐는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 커리어 최고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극단적으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였지만 2014년에는 밀어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수비적으로는 좋은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 2초이내의 팝 타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송구동작의 꾸준함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블로킹에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평균이하의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평균적인 파워와 평균보다 좋은 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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