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루이스 리베라토는 6피트 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1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수비툴과 스피드를 보여주었지만 방망이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파워도 약했으며 좌투수의 공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석에서의 손의 위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26%의 삼진 비율을 기록할 정도로 삼진 비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아직 도루하는 방법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래도 스피드를 활용해서 좋은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와 평균이상의 송구 정확도는 외야수로 또하나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수비능력은 좋은 선수지만 타석에서의 꾸준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야 하는 선수로 백업 외야수가 되기 위해서는 개선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리그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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