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카너 조는 6피트,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지만 부상과 수비 포지션의 부재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애틀란타를 거쳐서 2017년 9월달에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오픈 스탠스를 갖고 타격을 하였지만 피츠버그에는 이점을 수정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저스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 다시 오픈 스탠스를 사용하는 선택을 하였고 타격 성적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꾸준하게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세련된 스트라이크존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을 졸업할때의 타격 재능을 서서히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3루수로는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다저스는 포수 변신을 시도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포수는 대학때 종종 담당했던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다저스가 내야수를 포수로 변신시켜서 공공적인 결과물을 얻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에 카너 조도 그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2018년 12월달에 신시네티 레즈의 룰 5 드래프트픽 지명을 받았기 때문에 2019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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