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에릭 살세도는 5피트 10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오마 비즈켈이 1년간 LA 에인절스의 팜에서 내야수들을 지도하였는데 당시에 수비에서 큰 발전이 있었던 우투양타의 내야수라고 합니다.
2013년 확장 캠프까지는 우타석에서 공격을 하였지만 이후에 좌타석에서도 스윙을 하는 선택을 하였고 경기에서는 우투양타로 뛰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컨텍과 갭파워를 R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유격수로 신뢰할수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수비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출나게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송구시에 발동작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유틸리티 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14년 시즌은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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